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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1347




김아름
인천 신한은행 김아름 | WKBL 제공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인천 신한은행이 꾸준히 폭발한 외곽슛을 앞세워 5할 승률 복귀에 성공했다.

신한은행은 1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리브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썸과 홈경기에서 86-72(19-18 20-14 27-17 20-23)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신한은행은 시즌 전적 6승 6패가 됐다. 김단비(20점), 김아름(15점), 이경은(13점), 한채진(12점), 김수연(10점)이 모두 두 자리수 득점하며 쉽게 경기를 가져갔다.

3점슛의 승리였다. 신한은행은 이날 시도한 22개의 3점슛 중 10개를 꽂아넣었다. 경기 내내 패스가 내외곽에서 잘 이뤄졌고 선수들도 자신있게 3점슛을 던졌다. 2쿼터부터 본격적으로 3점슛이 터졌고 3쿼터에는 김단비가 공격을 주도했다. BNK도 외곽슛으로 응수했으나 신한은행과 덜리 림을 통과하지 못했다. 신한은행이 크게 앞선 채 4쿼터에 돌입했고 신한은행은 막바지 벤치멤버를 투입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BNK에서는 진안이 18점 10리바운드, 이소희와 안혜지가 각각 12점과 10점을 올렸지만 외곽슛에서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BNK는 6연패에 빠지며 시즌 전적 3승 9패 최하위에 머물렀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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