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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6085




신한
인천 신한은행 선수들이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전에서 승리한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제공=WKBL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인천 신한은행이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신한은행은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은행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67-53(20-5 17-11 15-14 15-23)으로 이겼다. 신한은행은 이날 승리로 8승(8패)째를 수확해 삼성생명과 공동 3위로 올라섰다.

베테랑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경은은 3점슛 세 방을 포함해 17점을 꽂아 넣으며 공격에 활력을 보탰다. 한채진도 3점슛 세 방을 비롯해 13점 10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했고 ‘에이스’ 김단비도 18점 10리바운드 6도움으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김단비와 한채진은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면서도 엄청난 활동량으로 팀에 중심을 잡아줬다. ‘젊은 피’ 한엄지도 12점 5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삼성생명도 베테랑 김보미(10점·3점슛 2개) 박하나(20점·3점슛 3개) 베혜윤(10점)이 분전했지만, 김한별이 27분 여 동안 2득점에 그치는 등 부진에 빠졌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21-35로 완패한 것도 패인이었다. 무엇보다 1쿼터에 단 5득점에 그쳐 기선을 제압당한 것을 극복하지 못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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