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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6459




박성희 (1)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측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입식 격투기 시장이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국내 입식격투기 팬들에게 격투기 선수들의 근황을 알려주기 위해 현 MAX FC 챔피언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에 소개해줄 선수는 MAX FC의 여성부 -52kg 챔피언 박성희(26.목포스타) 선수이다.

박성희 선수는 화끈한 난타전과 쉴새 없는 압박으로 상대방을 침몰시키는 스타일로 유명하며, 박성희 선수는 여성부 선수 중에서 경기 영상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선수이기도 할 만큼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는 선수이다. 박성희 선수는 현재 MAX FC 여성부 -52kg 챔피언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성희 선수는 그동안의 경기들이 모두 취소되어 1년간 링 위에 오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박성희 선수는 “하루 하루가 안타까운 요즘이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시간이 많이 생겨, 삶의 전반을 돌아보고 주변 사람들도 챙긴다는 마음으로 여유를 갖고 생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최근 같은 체육관 소속의 강윤성(밴텀급랭킹5위) 선수가 전역 후 복귀하여, 서로가 서로의 멘토가 되어 열심히 트레이닝 중이기에, 다음 방어전도 최상의 몸 상태와 컨디션으로 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며, 코로나19 속에서도 긴장의 끊을 놓지 않고 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성희 선수는 조회수가 높은 경기의 영상에서 악플이 많이 있는 편이다. 이와 관련해 박성희 선수는 “악플을 악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표현의 차이이고, 입장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하다. 화면 속 경기에 더 집중하고 즐기고 싶으셨을 텐데, 제 움직임 위주로만 해설이 진행되다 보니 시청하시는 분들이 불편하셨던 것 같다.”고 말하며 쿨 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어서 “그래서 직관을 추천 드린다. 직접 현장에 오셔서 보시면 편파적인 해설을 들을 필요도 없고, 관중 여러분들이 직접 판단하고 즐기실 수 있다. 그래서 더더욱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서, 현장에서 보는 즐거움과 생동감에 대해 어필하기도 하였다.

끝으로 박성희 선수는 “최근 MAX FC에 두 체급 챔피언이 탄생했다. 하지만 나는 여러 체급에 대한 욕심은 없다. 하지만 ‘여자 밴텀급 = 박성희’가 공식처럼 떠오를 수 있는 그런 선수가 되고 싶다. 국내 입식격투기 팬 분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가 필요할 것 같다”라며 자신의 목표와 포부를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MAX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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