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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6404




그레그 노먼 골프위크
코로나19 증세로 마스크를 쓰고 병상에 누워있는 호주의 그레그 노먼. /골프위크 캡쳐
[스포츠서울 박병헌전문기자]브리티시 오픈에서 두차례 우승한 남자골프 전 세계랭킹 1위인 ‘백상어’ 그레그 노먼(65)이 코로나 19 증세를 앓아 병원에 입원중이다.

호주 출신의 노먼은 자신의 아들 노먼 주니어와 함께 지난 21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끝난 PNC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 저스틴 토머스와 함께 경기를 했다. 우즈, 토머스 등에게도 전염이 됐는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PNC 챔피언십은 메이저대회 또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20명이 가족과 팀을 이뤄 경기하는 이틀짜리 이벤트 대회다.

노먼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지난 23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크리스마스날 마스크를 쓰고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27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에 올려 자신이 양성반응을 보이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주 쥬피터에 거주중이다.

노먼은 “독감과 같고, 미열이 있고, 기침이 나고, 목이 아프고,가벼운 두통이 있어서 스스로 격리되어 있다”라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했다. 노먼은 이와함께 ”제 친구나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쳐 위태롭게 하고 싶지 않아 일찌감치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그의 아들 노먼 주니어 역시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자신과 아내 역시 코로나 19 양성반응을 보여 집에서 격리중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bhpar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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