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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6818




[포토]시즌 첫 연패 흥국생명 김연경, 후배들에게 박수를
흥국생명 김연경(왼쪽 둘째)이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에서 도로공사에 패한 뒤 동료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루시아의 부상에 이어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고열 증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고군분투 했으나 도로공사에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하면서 시즌 첫 연패에 빠졌다. 2020. 12. 13.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9일(화) 오후 7시에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021시즌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홈)-흥국생명(원정)전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7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원정팀 흥국생명의 완승을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76회차 게임에서 1~3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모두 홈팀인 흥국생명의 차지로 돌아갔다.
1세트에서 흥국생명은 78.17%를 획득해 21.83%를 기록한 현대건설에 비해 큰 우위를 보였다. 이어 흥국생명은 2, 3세트에서도 72.95%와 82.78%를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홈팀 현대건설의 투표율은 각각 27.05%와 17.22%로 나타났다.

더불어 각 세트 별 예상 점수 차에서는 1, 2세트에서는 3~4점차가 각각 29.36%와 29.74%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3세트에서는 5~6점차(33.53%)가 1순위를 차지했다.

배구토토 매치 이번 회차에서 국내 배구팬들은 큰 이변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흥국생명은 승점 34점(12승2패)으로 리그 선두에 올라있고, 현대건설은 승점 12점(4승10패)으로 최하위인 6위에 주저 앉아있다.

흥국생명은 2연패 뒤 다시 2연승을 추가하면서 상승세의 바람을 타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 펼쳐진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는 김연경과 이재영이 65점을 합작해 세트스코어 3-2 승리를 견인했다. 또한 이번 시즌 원정경기에서도 6전 6승으로 강점을 보이고 있는 흥국생명이다.
반면, 최근 7경기에서 2승5패로 좋지 못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현대건설은 리그 득점 순위 6위(291점)의 외국인 선수 헬렌 루소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26일 IBK기업은행전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했다.

더불어 현대건설은 이번 시즌 두 차례 만난 양팀의 맞대결에서도 모두 패했기 때문에 큰 이변이 없다면, 토토팬들의 예상과 같이 흥국생명이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76회차 게임은 29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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