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 빛냈다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트리플에스'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를 환하게 빛냈다.

19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 12명은 전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의 개막식에 참석했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의 홍보대사인 트리플에스는 환한 미소와 함께 등장해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아울러 'K팝 특별관' 및 각종 부스들을 방문해 팬들은 물론 관람객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K팝 특별관'에서는 K팝의 다양한 IP들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1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지난 2002년 시작해 올해로 23회 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캐릭터 및 콘텐츠·IP 관련 행사다. 올해는 190개사가 참가해 캐릭터,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방송, 문구, 완구, 뷰티, 푸드, 굿즈 등과 관련된 724개 부스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최근 S1부터 S24까지 24명이 함께한 첫 완전체 정규앨범 '어셈블24(ASSEMBLE24)'를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