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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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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밴드 '솔루션스(THE SOLUTIONS)'가 기획 파티 '퓨처 펑크 유니온(FUTURE PUNK UNION)'의 세 번째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9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솔루션스는 전날 서울 종로에 위치한 '이들스(EDLS)'에서 기획 파티 '퓨처 펑크 유니온 III(FUTURE PUNK UNION III)'를 개최했다.
솔루션스는 지난 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무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올해 10월, EP 'XYRUP'을 발매한 밴드 '설(SURL)'의 강렬한 무대로 막을 연 이번 파티에서는 두 밴드의 남다른 호흡을 엿볼 수 있는 합동 무대가 진행됐다.
SURL의 곡 'No Jam(여긴 재미가 없어)'에서는 두 밴드 베이시스트의 앙상블과 기타리스트 나루는 기타 솔로를 선보였다.
솔루션스의 무대에서 정규 3집 타이틀곡 'N/A'가 연주될 때는 밴드 '설' 멤버들이 각기 다른 매력의 독주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자아냈다.
솔루션스는 내년 1월 18~19일 서울 중구 CKL STAGE에서 단독 공연 '맥시마이저(Maximizer)'를 연다. 이 공연티켓은 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솔루션스는 "날카로운 에너지를 완성시킨 여정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새로운 작업물을 무대 위에 펼칠 예정이다"고 예고했다.
한편, 솔루션스는 12월 말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카운트다운판타지2024-2025'에서 팬들과 올해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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