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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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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정부가 24일 산불 피해를 입은 울산 울주군, 경북 의성군, 경남 하동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한 가운데 이재민들을 위한 스타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MC 유재석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경상도 지역의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유재석은 그간 수해, 지진, 감염병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꾸준한 기부를 실천했다. 그가 희망브리지에만 기부한 누적 금액만 총 10억5000만원에 달한다.

배우 천우희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피해 지원 및 재난 현장에서 활약 중인 소방관 지원을 위해 총 4000만 원을 전달했다.

천우희는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 산불이 하루빨리 진화되고, 피해를 본 이웃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돌아가길 바란다. 재난 때마다 앞장서 대응하고 계신 소방관분들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천우희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이다. 2019년 강원 산불 이후 태풍, 폭우 등 크고 작은 재난마다 꾸준히 기부에 동참했다.

방송인 이혜영도 이날 같은 곳에 경상도 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혜영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많은 분이 함께 마음을 보태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혜영도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이다. 2019 강원 산불을 시작으로 수해, 코로나19, 지진 등 크고 작은 재난마다 기부에 동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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