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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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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6일 전날 대폭 하락에 대한 반동으로 고른 종목에 저가 매수세가 선행하면서 반등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7.95 포인트, 0.62% 상승한 2878.65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수가 연일 급락하면서 전날은 6개월 만에 저가권으로 떨어지면서 반발 매수가 유입하고 있다. 당국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도 매수를 부르고 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86.68 포인트, 1.03% 오른 8481.73으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20.83 포인트, 1.30% 뛰어오른 1628.12로 출발했다.

배터리 관련주와 양조주, 소프트웨어주, 반도체 관련주, 증권주, 의약품주, 부동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최대 구이저우 마오타이는 0.86%, 우량예 1.32%, 만언스터 2.23%, 리위안헝 1.94%, 징둥팡 1.06%, 둥베이 증권 2.92%, 차이둥 증권 0.75%, 화안증권 0.66%, 헝루이 의약 0.89%, 롄잉의료 2.85%, 이밍의약 2.91%, 젠민집단 4.46%, 중국교통건설 0.58%, 중국석유천연가스 0.95% 오르고 있다.

반면 대형은행주와 보험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중국은행이 1.07%, 공상은행 0.51%, 건설은행 0.93%, 농업은행 0.65%, 중국인수보험 1.36%, 중국핑안보험 0.33%, 거리전기 1.27%, 금광주 쯔진광업 1.15% 떨어지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23분(한국시간 11시23분) 시점에는 1.87 포인트, 0.07% 올라간 2862.57을 기록했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24분 시점에 32.05 포인트, 0.38% 상승한 8427.10으로 거래됐다.

창업판 지수도 오전 10시25분 시점에 1621.61로 14.32 포인트, 0.89% 뛰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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