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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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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촌진흥청은 5일 전북 완주군 국립식량과학원 본원에서 국산 보리 안정수급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열고 국산보리 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2022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한 토론회에는 한국맥류협회, 농협경제지주, 도 농업기술원 및 농업기술센터 등 관계기관과 보리 생산단체, 가공업체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맥류협회 보리 수매 및 생산 계획 ▲농협 보리 수매 현황과 계획 ▲보리 품종 개발 및 보급 전략 ▲영광군 보리 산업화 사례 ▲국산 보리 활용 맥주 산업화 사례 등을 발표했다.

2부에서는 국산 보리 수급 안정화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가공산업 활성화 등 국산 보리 산업 현안 해결을 위한 관계자 간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곽도연 국립식량과학원 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국내 보리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현장 요구를 반영한 우수 품종 개발·보급에 힘써 국산 보리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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