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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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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다음달 2일까지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공단 보유시설물 이용자 등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업단지 특별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산단공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67개 관할 산업단지에 대해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해빙기 취약지역, 신규 공장 건설현장, 보유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총 80회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지난 5일과 6일 계양일반산단 조성공사 현장과 구미 제2리팩토리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상훈 이사장은 "산업단지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안전한 생산활동을 지원하겠다"며 "안전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산업단지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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