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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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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소상공인 매출채권 보험 지원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지난 12일 부산국제금융센터 63층 회의실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와 '소상공인 리스크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매출채권 보험 지원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 체결에 따라 협약기관은 ▲소상공인의 리스크관리와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정책 협력과 지원 ▲경영 안전망 강화 등 경영 위험요인 예방 관련 연계와 협력 ▲공동 홍보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한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지역 경제 회복과 활력 제고에 가장 좋은 방법은 지역 소상공인을 키우는 것"이라며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성장 발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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