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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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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3일 해빙기에 농업용 저수지를 방문해 "취약시설의 점검 및 조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전대저수지를 찾아 이같이 말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달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국에서 실시하는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는 시기인 해빙기에 붕괴, 전도, 산사태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및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주요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농식품부 점검 대상은 농업용 저수지 외 공사현장, 청사, 온실, 창고, 관리사 등이다.

송 장관은 이날 저수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송 장관은 "해빙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설관리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시설의 점검 및 조치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유사 시에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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