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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4473




레인보우힐
레인보우힐스CC 전경. 제공=DB그룹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한국여자골프 유일의 내셔널타이틀 대회 한국여자오픈이 타이틀 스폰서 변경과 함께 역대급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한국여자오픈은 기아가 손을 떼고 올해부터 5년간 DB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DB그룹은 18일 ‘제35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총상금을 12억원으로 증액했다. 대회는 오는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 남, 동코스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여자오픈 총상금이 12억원으로 증액된 것은 4년 만이다. 총상금 인상에 따라 우승상금도 3억원으로 책정돼 내셔널타이틀대회에 걸맞는 규모로 격상했다. 대회 원년인 1987년 총상금 1000만원(우승상금 300만원)으로 시작한 것을 돌아보면 총 상금은 120배, 우승상금은 100배 늘어난 수치다.

레인보우힐스CC는 90만평 부지에 27홀 규모의 골프장이다. 세계적인 코스 디자이너 로버트 트렌드 존스 주니어가 설계해 2008년 개장했다. 대회가 열리는 남, 동코스는 켄터키 블루그래스를 페어웨이에, 페스큐를 러프에 식재해 정교한 플레이를 요구한다. 경기가 열리지 않는 서코스는 대회기간 중 드라이빙 레인지와 숏게임, 벙커, 퍼팅 연습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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