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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5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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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이 위촉패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스포츠로 코로나를 극복합시다!” 원조 비키니여신 정아름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들어 하는 국민들을 위해 파이팅을 외쳤다.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스포츠안전재단에서 ‘2021년도 민간 스포츠시설 안전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스포츠안전재단은 문화체육부 산하 기관으로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홍보대사에 임명된 정아름은 “코로나로 많은 국민들이 위축되어 있다. 하지만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운동이 코로나를 극복하는 동기가 될 수 있다. 움츠려들지 말고 운동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활력을 되찾았으면 좋겠다. 홍보대사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아름은 머슬마니아 등 여러 유명 피트니스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에 피트니스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해왔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빼어난 용모를 자랑하는 정아름은 피트니스 모델 외에도 통역가, 프로골퍼, 서퍼 등으로 활동하는 등 지덕체를 겸비한 만능워킹우먼으로 유명하다.

한편 ‘2021년도 민간 스포츠시설 안전 홍보대사 위촉식’은 코로나로 고생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열린 것으로 정아름을 비롯해서 한승수, 엄천호, 정재은, 신아람, 김자인, 이승아, 조유경, 신종훈, 조영은, 임다연, 김수현, 최정호, 장인성 등 스포츠스타와 파워 인플루언서 등 14명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문화체육부 체육국의 서영준 주무관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위축되어 있는 국민들, 특히 민간 체육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을 싣기 위해 기획됐다. 유명 체육인과 파워 인플루언서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스포츠 산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취지를 설명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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