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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8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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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일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 결과 총 85표 중 49표를 얻은 강이슬(하나원큐)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강이슬은 6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2점, 9.2리바운드, 3.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5전 전승을 이끌었다. 지난 2018~2019시즌 7라운드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우리은행 박혜진은 20표로 두번째로 많은 표를 받았다.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투표로 선정되는 6라운드 MIP에는 하나원큐의 가드 정예림이 선정됐다. 정예림은 평균 3점, 4.8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총투표 수 33표 중 18표를 획득했다. 우리은행 최은실이 7표로 그 뒤를 이었다. 정예림은 2019~2020시즌 전체 1라운드 4순위로 지명돼 프로 유니폼을 입었다.
whit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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