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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1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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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반환점을 돈 NBA는 플레이오프를 향한 치열한 승부가 예고 돼 있다.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37)는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 상황. 제임스는 시즌을 전·후반기로 나눈 뒤 자신의 마음 가짐을 자동차 기어로 비유해 설명했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조번 부하 기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제임스의 말을 인용해 “나는 시즌 전반기에는 1~3단 기어를 넣는다. 후반기는 4~6단을 걸고, 플레이오프에서는 7단 기어를 넣는다”며 “후반기에는 휴식을 취할 겨를이 없다. 앞으로 나아가야할 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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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가 복귀한다면 반전을 이룰 수 있는 LA 레이커스다. 데이비스의 3월말 복귀가 유력한 가운데, LA 레이커스는 정상 전력을 갖출 수 있다.
각성한 제임스와 복귀한 데이비스가 반전을 이뤄낼지 궁금하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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