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쓰기

  • 목록
  • 아래로
  • 위로

'흥국, 비켜!' GS칼텍스 신바람 6연승…정규리그 1경기 남기고 '선두 탈환'

  • 0
  • 익명
  • 174
  • 0
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2026




GS칼텍스
제공 | 한국배구연맹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GS칼텍스가 신바람 6연승 행진을 달리며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GS칼텍스는 1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25-17 25-8) 셧아웃 승리를 따냈다. 승점 58(20승9패)을 기록한 GS칼텍스는 흥국생명(승점 56)을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 양 팀 모두 정규리그 1경기씩 남겨둔 가운데 GS칼텍스는 13일 KGC인삼공사-흥국생명전 결과에 따라 자력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흥국생명이 승점 3을 따낸다고 해도 GS칼텍스는 16일 KGC인삼공사전에서 승점 2만 따내도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챔피언결정전으로 직행하게 된다.

이미 3위를 확정하며 플레이오프를 대비하는 IBK기업은행은 이날 허리 통증을 느낀 안나 라자레바를 출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또 토증 레프트 표승주도 1세트 초반 경미한 발목 부상으로 교체돼 물러났다. 반면 GS칼텍스는 총력을 기울였다. 메레타 러츠가 18득점, 강소휘가 16득점, 이소영이 8득점을 각각 해내면서 공격 삼각 편대가 힘을 냈다. 센터 문명화도 6개의 블로킹을 포함해 9득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IBK기업은행은 신인 최정민이 13득점으로 활약하며 경험치를 쌓는 데 만족해야 했다.

세 시즌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IBK기업은행은 20일 정규리그 2위 팀과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1차전에 나선다.

kyi0486@sportsseoul.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