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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3898




[보도사진] 이사장님 현장경영 1
국민체육공단 조현재 이사장(가운데)이 광명 스피돔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시설물 점검과 방역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서울 이환범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스포츠산업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도록 총력지원에 나선다. 이사장이 직접 주도해 위기극복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산업 전방위 지원을 위한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이사장을 단장으로 하여 총 4개반(총괄반, 피해극복 지원반, 체육시설 안전관리 지원반, 기금조성 상생협력 지원반)으로 구성되며, 현장중심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각 반의 반장은 사업본부장이 수행한다.

현재 124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 기업지원, 시설안전 및 방역대응, 소상공인 및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세부 지원방안으로는 ▲ 스포츠기업 원스톱 금융지원 ▲ 스포츠 중소기업 사업자금 지원 ▲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비대면 스포츠 코칭 시장 활성화 지원 ▲ 코로나19로 인해 폐업한 스포츠기업 재기지원 ▲ 실내체육시설 지도자 고용안정화 지원 등이 있다.

조현재 이사장은 “공단이 체육계 코로나19 위기극복의 선봉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역량을 집중해 현장중심의 지원방안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제13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조 이사장은 ‘현장경영’의 화두를 던지며 각종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안을 챙기고 고충을 듣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 해 공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포츠기업 대상 금융지원(1261억원), 상생협력을 위한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85개 입주업체, 13억5000만원), 스포츠시설 특별 방역점검(국가체육시설 87개소, 고위험시설 220개소) 실시 등 다각적인 대국민 지원을 펼친 바 있다.
whit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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