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11
- 0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채시라(56)가 흰티에 청바지만 입고도 볼륨감 있는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
5일 채시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45회 서울 무용제 홍보대사 기자 회견 전날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채시라는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대기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채시라는 5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S라인 몸매와 청순한 비주얼이 보는 이의 탄성을 절로 자아냈다.
앞서 채시라는 최근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열린 제45회 서울무용제 무대에 올랐다.
채시라는 1984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이듬해 KBS 드라마 '고교생 일기'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1991) '아들과 딸'(1992) '야망의 전설'(1998) '애정의 조건'(2004) '투명인간 최장수'(2006) '착하지 않은 여자들'(2015) '더 뱅커'(2019) 등에서 호연했다.
채시라는 2000년 가수 김태욱(55)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딸 김채니 씨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채니씨는 대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다. 채시라의 이목구비를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