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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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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자칭 사기캐'로 알려진 22기 영숙의 자기자랑이 멈추지 않았다.

5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미스터 배와 첫 데이트에 나선 22기 영숙, 10기 정숙, 16기 영자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는 16기 영자는 차안에서 "개인적으로 이런 곳에 와서 고독 정식을 먹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22기 영숙은 "나는 못 먹어봤다"며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그러자 10기 정숙과 16기 영자의 표정은 순식간에 어두워졌다.

16기 영자는 "실제로 너무 열이 받았다"며 "어쩔 줄 몰랐는데 꾹 참았다"고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후 네 사람은 식당에 도착해 3 대 1 데이트를 이어갔다.

22기 영숙의 본격적인 독주가 시작됐다.

22기 영숙은 "나는 정말 많이 먹어도 30대 이후로는 살이 안 찐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이렇게 유전자가 괜찮으니 (2세를) 많이 낳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자기 어필을 멈추지 않았다.

22기 영숙의 자신감 있는 발언에 미스터 배는 웃었다.

22기 영숙의 자기 자랑을 옆에서 계속 듣던 10기 정숙과 16기 정숙의 표정은 어두워졌다.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MC 데프콘 역시 "여전하다. 다대일에 정말 강하다"며 웃음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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