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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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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하이키(H1-KEY)'가 가수 노사연과 최성수에 대한 남다른 존경심을 나타낸다.
7일 오후 6시5분 방송하는 KBS 2TV 음악 예능물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684회에는 '아티스트 노사연&최성수' 편이 펼쳐진다.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하이키는 이날 방송에서 데뷔 2년 만에 공식 팬클럽을 창단했다며 미소를 짓는다. 특히 하이키는 팬덤명이 '마이키'라며 "나의 열쇠가 돼 달라는 뜻"이라고 설명한다.
하이키는 이번 편의 아티스트인 노사연과 최성수에 대해 어떤 점을 알고 있냐는 질문을 받는다.
하이키 멤버들은 "노사연 선배님은 예능에서 많이 봤다. 여장부 스타일이셨다"라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노사연의 과거 모습이 소환된다. 노사연은 화면에서 "저는 술은 잘 못해요. 맥주 한 잔 정도?"라고 운을 뗐다. 곧이어 5000cc의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하이키는 이번 무대를 준비하면서 노사연의 과거 노래들을 모두 들어봤다며 "기존에 알고 있던 이미지와 너무 다르게 파워풀한 목소리와 감성이 대단했다"라고 감탄했다.
하이키는 이어 최성수에 대해 "교수님 같은 이미지셨는데, 이전에 혁오의 '톰보이(Tomboy)' 무대를 하시는 걸 봤는데 정말 멋지셨다"고 감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7일 오후 6시5분 방송하는 KBS 2TV 음악 예능물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684회에는 '아티스트 노사연&최성수' 편이 펼쳐진다.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하이키는 이날 방송에서 데뷔 2년 만에 공식 팬클럽을 창단했다며 미소를 짓는다. 특히 하이키는 팬덤명이 '마이키'라며 "나의 열쇠가 돼 달라는 뜻"이라고 설명한다.
하이키는 이번 편의 아티스트인 노사연과 최성수에 대해 어떤 점을 알고 있냐는 질문을 받는다.
하이키 멤버들은 "노사연 선배님은 예능에서 많이 봤다. 여장부 스타일이셨다"라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노사연의 과거 모습이 소환된다. 노사연은 화면에서 "저는 술은 잘 못해요. 맥주 한 잔 정도?"라고 운을 뗐다. 곧이어 5000cc의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하이키는 이번 무대를 준비하면서 노사연의 과거 노래들을 모두 들어봤다며 "기존에 알고 있던 이미지와 너무 다르게 파워풀한 목소리와 감성이 대단했다"라고 감탄했다.
하이키는 이어 최성수에 대해 "교수님 같은 이미지셨는데, 이전에 혁오의 '톰보이(Tomboy)' 무대를 하시는 걸 봤는데 정말 멋지셨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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