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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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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가스공사가 최근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재난 구호모금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억원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3000만원을 포함해 총 1억원을 기부한다.

이를 통해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 지역 산림 복원에 도움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

또 가스공사는 지난주부터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자체 위기경보를 발령하고 대구 본사 및 지역본부 재난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지난 23일 대구 본사에서 열린 산불 대응 긴급대책회의에서 천연가스 공급시설 이상 유무와 지역별 계통 운영 현황을 점검한 바 있다.

최 사장은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힘이 돼 이재민 여러분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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