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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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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대우건설이 경기 용인 처인구에서 선보이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가 반도체 산단 수혜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완판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에 이어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는 오는 4월 분양할 예정이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2043가구 규모로, 앞서 공급된 1단지와 합쳐 총 3724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이룬다.

단지는 삼성전자가 조성할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로 이어지는 45번 국도 옆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단으로 이어지는 국지도 57호선과도 연결되어 있어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를 모두 공유할 수 있다.

용인 처인구가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이유는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조 단위' 투자를 단행해 대규모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어서다.

SK하이닉스가 122조를 투자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지난달 착공에 돌입했다. 삼성전자가 이동·남사읍 일대 조성할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투자 금액만 무려 360조원에 달한다.


글로벌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이 한창인 가운데 산업단지 생산성과 경쟁력, 근로자 편익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장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국도42호선, 영동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기존 교통망을 비롯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일부 구간(안성~구리)이 올해 초 개통하면서 교통 인프라가 더욱 개선됐다.

용인공용버스터미널과 용인 경전철(에버라인) 용인중앙시장역도 이용 가능하다. 추가로 경강선 연장(계획)이 추진 중이라 판교 접근성 개선도 기대되고 있다.

도서관과 체육시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 및 우수한 조경도 마련될 계획이다. 특히, 은화삼지구를 관통하는 45번 국도 상부 공원화가 추진되고 있으며,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상부 공원 조성을 맡아 차별화된 조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부 공원화가 진행되면 1~3단지를 분절 없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누릴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용인 역북·고림지구 생활권을 공유해 이마트, CGV를 비롯해 용인중앙시장, 처인구청 등이 가깝다. 단지 바로 옆에 도보 통학 가능한 초등학교 부지도 계획되어 있고, 동탄2신도시 내 학원가 이용도 편리할 전망이다.

1~3단지를 모두 합쳐 총 3724가구 대단지에 걸맞은 푸르지오 브랜드파워도 시선을 끈다. 조경은 대단지에 걸맞게 중앙마당과 산책로, 운동 공간, 놀이터 등 다양한 공간으로 선보인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로는 푸르지오만의 복합 문화 공간인 그리너리 스튜디오를 비롯해 피트니스 클럽과 골프클럽 등이 마련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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