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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1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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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팀에는 김채원 송남경 고나성(이상 27)과 이순호(25) 한지민(23) 허결(30) 등이 포함됐다.
2019년 롯데렌터카 WG투어 정규투어 4차 대회에서 우승한 김채원은 이날 조인식 후 인터뷰에서 “새 시즌을 앞두고 든든한 후원사를 만나 목표가 더 분명해졌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많은 대회가 열리지 못했고, 아쉽게 우승도 놓쳐 침체된 분위기였는데, 어려운 환경에서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 기업이 있다는 데 뿌듯함을 느낀다.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서니사이드업 이선 대표는 “국내 기업의 뛰어난 시뮬레이션 기술과 IT 산업의 발달도 향후 스크린골프 투어 부흥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스크린골프 투어는 선수뿐 아니라 투어 자체가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끌만한 매력적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이만한 콘텐츠도 없는 것 같다. 잠재력이 충분한 시장인 만큼 형편이 허락한다면 더 많은 후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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