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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3603




17개대회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는 총상금 135억원으로 출발한다. 협의 중인 대회가 개최되면 지난 2018년 최다였던 143억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PGA는 17일 올해 코리안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개막전은 내달 15일 강원도 원주에 있는 오크밸리CC에서 열리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이다. 시즌 최종전은 11월 7일 서원밸리CC에서 막을 내리는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으로 7개월 간 17개 대회를 치르는 대장정이다.

최다 상금 대회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차지했고, 10억원 이상 대회도 8개나 된다.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은 지난해 5억원에서 7억원으로 증액해 흥행몰이에 나서는 등 외형 확장에 노력했다. KPGA 구자철 회장은 “여러 사항으로 시즌 일정을 늦게 발표해 유감”이라면서도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코리안투어 중흥과 남자골프 발전을 위해 올해도 대회를 후원해준 기업과 관계자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논의 중인 대회는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협의를 마무리해 차질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구 회장은 “코로나가 종식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안전과 방역에 최대한 힘쓸 것”이라며 “코리안투어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 내실있게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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