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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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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실수를 한다.

1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푹 쉬면 다행이야'에 오상욱, 전(前)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일꾼으로 출연한다.

김대호 MBC 아나운서, 그룹 'god' 멤버 박준형, 정호영 셰프가 이들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도전에 함께한다.

스튜디오에서는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을 비롯해 방송인 붐, 가수 최예나, 아나운서 오승훈이 이들의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일꾼들은 새로운 섬으로 탐험을 떠난다. 안정환이 특별히 맡긴 미션인 0.5성급 무인도 2호점 후보를 탐색하기 위해서였다.

이들은 섬에 들어서자마자 1호점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자연 경관에 감탄한다. 이 섬은 상암 월드컵 경기장 약 50배 크기의 광활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곳에는 야생닭들이 존재하고 있다. 닭을 본 정호영은 섬에서 육고기 요리를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오상욱, 곽윤기, 김대호, 박준형, 정호영 모두 야생닭 잡기에 나선다. 그러나 섬이 홈그라운드인 야생닭들은 이곳저곳을 날아다니며 일꾼들을 애태운다.

오상욱은 자신만만하게 야생닭을 잡을 수 있다고 나섰다. 그러나 야생닭의 날갯짓 한 번에도 움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다른 사람이 잡은 야생닭을 잠시 들고 있다가 놓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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