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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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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스타들이 올해도 프랑스 자선 콘서트 '노랑 동전 모으기'에 대거 출연한다.
14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제이홉·빅뱅 지드래곤·블랙핑크 로제가 오는 23일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자선 공연 '노란 동전 모으기 2025' 무대에 오른다.
지난 13일 티켓 예매가 오픈했는데, 3만5000석이 10분 만에 모두 팔렸다.
해당 행사는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Brigitte Macron) 여사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프랑스 병원 재단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단체'(Opération pièces jaunes)가 주최한다. 병원 입원 아동 및 청소년 돕기 기금 마련이 목적이다.
이전 행사엔 블랙핑크, 블랙핑크 리사, 스트레이 키즈 등이 출연했다. 대형 페스티벌 못지 않은 규모를 자랑한다.
K팝 스타들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선한 영향력이 '2023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2023 Global Citizen Festival)에서 뉴욕을 힙합 스웨그로 장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14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제이홉·빅뱅 지드래곤·블랙핑크 로제가 오는 23일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자선 공연 '노란 동전 모으기 2025' 무대에 오른다.
지난 13일 티켓 예매가 오픈했는데, 3만5000석이 10분 만에 모두 팔렸다.
해당 행사는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Brigitte Macron) 여사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프랑스 병원 재단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단체'(Opération pièces jaunes)가 주최한다. 병원 입원 아동 및 청소년 돕기 기금 마련이 목적이다.
이전 행사엔 블랙핑크, 블랙핑크 리사, 스트레이 키즈 등이 출연했다. 대형 페스티벌 못지 않은 규모를 자랑한다.
K팝 스타들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선한 영향력이 '2023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2023 Global Citizen Festival)에서 뉴욕을 힙합 스웨그로 장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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