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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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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영화 '머더 컴퍼니: 살인 중대'가 내달 개봉한다.
배급사 풍경소리는 15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머더 컴퍼니: 살인 중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나치 사령관을 제거하는 특명을 받은 살인중대의 비공식 작전 실화 영화다.
5명으로 이루어진 연합군 부대원이 특수임무를 맡고 독일군 적진으로 침투하며 사할을 건 작전을 수행한다.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진군하는 5명과 장교 사살을 위해 구출한 1명의 프랑스 레지스탕스의 비밀스러우면서도 위험한 작전이 펼쳐진다.
작전을 수행하기 전에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상황을 고난도의 액션으로 잘 묘사했다.
액션영화 '런 라이크 헬'(2016) '킬 힘: 더 리벤지'(2024) 등을 연출한 셰인 댁스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국 배우 윌리암 모즐리와 조 앤더슨, 미국 배우 푸치 홀이 주연을 맡았다.
러닝타임 84분, 15세 이상 관람가.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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