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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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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4분부터 서의성IC에서 안동JCT까지 양방향의 차량 통행이 모두 차단됐으나 약 19시간여 만에 통행이 재개됐다.
앞서 지난 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산6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은 3일째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진화율은 65%다. 산불은 당초 발화 지점으로부터 동쪽 방향으로 20㎞ 이상 번졌다.
이로 인해 94채의 시설이 피해를 입었으며 인근 지역 주민 1500여 명은 의성실내체육관과 안동도립요양병원 등으로 대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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