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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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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2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2연승을 달렸다.

울버햄튼은 2일(한국 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1-0 승리했다.

전반 21분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이 결승골을 터트렸다.

리그 2연승을 포함해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달린 울버햄튼은 승점 29(8승 5무 17패)를 기록했다.

20개 팀 중 강등권 바로 위인 17위를 유지했다.

황희찬은 이날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출전 기회를 얻진 못했다.

지난달 16일 사우샘프턴과 원정 경기(2-1 승)에 이어 2경기 연속 결장이다.

황희찬은 지난 시즌 리그 29경기에서 12골(3도움)을 터트려 마테우스 쿠냐와 함께 팀 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했다.

하지만 올 시즌은 부상 등으로 부진하며 리그 18경기에서 2골만 기록 중이다. 이중 선발 출전도 5차례에 그쳤다.

황희찬은 지난달 20일 오만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1-1 무)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그러나 울버햄튼 복귀 후에는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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