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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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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유 회장이 1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1.5톤 상당의 쌀을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유 회장은 지난달 27일 취임식 때 화환 대신 받은 쌀과 농협에서 기부받은 쌀을 합해 경북에 전달했다.
또 유 회장은 김점두 경북체육회장과 함께 옛 안동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참배하고 애도를 표했다.
대한체육회는 신속한 산불 피해 복구 지원과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성금 모금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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