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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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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송혜교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송혜교는 실크 소재의 옷을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화려한 목걸이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송혜교는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2022~2023)로 큰 사랑을 받았다.
송혜교는 내년 1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로 인사할 예정이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2015년 나온 '검은 사제들'의 속편 격인 작품이다.
송혜교는 '검은 수녀들'에서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의식을 준비하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혜교를 비롯해 배우 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영화 '해결사'(2010) '카운트'(2023) 등을 만든 권혁재 감독이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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