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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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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에일리(36·이예진)가 예비신랑 최시훈(33)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에일리는 15일 본인의 소셜미디어에 "크리스마스 이후로 요즘 너무 바빠서 데이트도 못했네"라고 적었다.
이어 "간만에 문화 생활. 보기 어려운 INTJ의 눈물도 봄"이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에일리, 최시훈이 다정한 포즈로 즉석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에일리는 최시훈의 어깨에 기대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달달한 입맞춤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에일리는 최시훈과 오는 4월 결혼할 예정이다.
에일리는 지난 2012년 '헤븐(Heaven)'으로 데뷔했다.
'보여줄게', 'U&I', '노래가 늘었어', '손대지 마',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의 히트곡을 냈다.
최시훈은 2021년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연 당시 배우 출신 의류 사업가로 소개됐다. 현재는 서울에서 음식점과 라운지 바를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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