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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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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쌀딩크로 불리는 박항서 베트남 전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이 전북특별자치도 명예홍보대사가 됐다.
전북자치도는 13일 베트남 축구의 국민 영웅이자 한국 축구계의 전설적인 지도자인 박항서 축구감독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 감독은 전북자치도의 홍보 뿐아니라 오는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서도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 감독은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의 비전과 도전정신을 보여주는 특별한 곳"이라며 "전북이 발전하고 세계적인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박항서 감독은 도전과 열정으로 베트남과 한국 국민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전북의 도전정신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그의 경험과 열정이 2036 하계 올림픽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전북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베트남 축구의 전성기를 이끌어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우정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박 감독의 지도하에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2018년 아시안게임 4강 진출과 AFF 스즈키컵 우승, 2019년 AFC 아시안컵 8강 진출, 2019년 동남아시아 대회에서 금메달 획득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전북자치도는 13일 베트남 축구의 국민 영웅이자 한국 축구계의 전설적인 지도자인 박항서 축구감독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 감독은 전북자치도의 홍보 뿐아니라 오는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서도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 감독은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의 비전과 도전정신을 보여주는 특별한 곳"이라며 "전북이 발전하고 세계적인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박항서 감독은 도전과 열정으로 베트남과 한국 국민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전북의 도전정신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그의 경험과 열정이 2036 하계 올림픽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전북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베트남 축구의 전성기를 이끌어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우정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박 감독의 지도하에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2018년 아시안게임 4강 진출과 AFF 스즈키컵 우승, 2019년 AFC 아시안컵 8강 진출, 2019년 동남아시아 대회에서 금메달 획득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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