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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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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은 5일(현지 시간) 영국 입스위치의 포트먼 로드에서 펼쳐진 2024~2025시즌 EPL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입스위치를 2-1로 꺾었다.
3연승을 달린 울버햄튼은 EPL 잔류 마지노선인 17위(승점 32)를 지켰다.
또 18위(승점 20) 입스위치와의 승점 차를 12점으로 벌려 잔류 가능성이 커졌다.
황희찬은 이날 3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다.
지난해 12월 지휘봉을 잡은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좁아진 상태다.
황희찬은 올 시즌 리그에서만 2골을 기록 중이다.
울버햄튼은 전반 16분 리엄 델랍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20분 교체로 들어간 파블로 사라비아가 7분 만에 동점골을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후반 39분에는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이 천금 같은 역전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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