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개그맨 유재석과 '골프 여제' 박세리가 알고 지낸지 20년 만에 친분을 쌓는다.

10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TV '틈만 나면'에서는 유재석, 배우 유연석, 박세리가 방송 처음으로 대전에서 '틈 주인'을 만난다.

박세리는 "제가 좀 엄격한 편이다. 느릿느릿한 것도 안 좋아한다"고 선전포고했다.

그는 이를 입증하듯 게임만 시작됐다 하면 연습벌레 모드에 돌입, 유재석과 유연석까지 무한 연습 공장에 가둬 두 사람을 진땀 나게 한다.

이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결과가 펼쳐진다고 한다.

급기야 세 사람의 활약에 제작진까지 동요했다.

유재석은 "지금 제작진이 쫄기 시작했어"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과 박세리는 무려 20년 만에 친분 쌓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심지어 유재석이 "오늘 우리가 엄청 친해지네"라고 인정, 박세리와의 서슴없는 '디스 티키타카'를 예고했다.

유재석은 "감독님" 호칭 하나로 박세리를 들썩이게 하는가 하면, 박세리를 "재석 씨"라고 외치게 만들어 친밀도를 올린다는 전언이다.

과연 유재석, 유연석, 박세리가 만든 역대급 기록은 무엇일지, 유재석과 박세리의 '찐친 케미스트리'는 어떨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