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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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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1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는 '2024 걸, 크러쉬'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한다감, 탈북민 출신 사업가 이순실, 배우 하연수, 가수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라디오스타' 측은 지난 9일 이들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한다감은 최근 예능, 유튜브만 출연하면 시청률, 조회수, 화제성 보증 수표로 이슈를 몰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집살이 했던 MC 김구라를 '구 썸남'으로 언급하며 그를 긴장케 했다.
탈북 18년 차 이순실은 이북 요리 전문가로 활동하며 음식 사업 1년 매출이 약 100억원이라고 밝혔다.
또한 예능 라이벌로 대세 정지선 셰프를 언급하는 등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갔다.
하연수는 포털 사이트에서 본인 프로필을 삭제한 후 은퇴설에 휘말렸다면서 일본에서 배우로 데뷔한 근황을 전했다.
은퇴가 아니니 "회사 연락 주세요"라며 러브콜을 보냈다고.
더불어 그는 연예계 데뷔 후 대시를 꽤 많이 받았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는데, 녹화 중 실명이 거론됐다는 후문이다.
게스트들 사이에서 청일점인 크러쉬는 특유의 음색으로 OST계의 왕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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