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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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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딸 정유담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유담이 크리스마스 콘서트 마치고 플레이 데이트. 엄마는 즐겁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담 양은 발레복을 입은 모습이다.

앙증맞은 유담 양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유담이 너무 예쁘다. 공주네 공주" "점점 더 이뻐지네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유담 양은 2019년생으로 만 5세다.

한편 이하정은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뽀뽀뽀 아이조아' '우리말 나들이' '6시 뉴스 매거진' 등을 진행했다.

2011년 12월 TV조선이 개국하면서 MBC를 퇴사하고 TV조선으로 이직했다.

2020년 2월 TV조선을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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