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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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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2025시즌 주장으로 세징야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2016년 대구에 합류해 올해로 10년 차를 맞은 세징야는 코치진으로부터 풍부한 경험과 팀 내 영향력을 높이 평가받아 주장으로 낙점됐다.
세징야는 "늘 팀을 이끄는 책임감을 가져왔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주장으로서 팀이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훈련과 경기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동료들과 모든 스태프가 하나 돼 더 강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부주장으로는 공격수 정치인과 수비수 황재원이 선임됐다.
정치인은 "부주장을 맡게 돼 영광이고 그만큼 책임감도 느낀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세징야를 도와 올해는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으로 팬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황재원은 "부주장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대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지난 4일 동계전지훈련지인 태국 치앙라이로 떠난 대구는 2025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2016년 대구에 합류해 올해로 10년 차를 맞은 세징야는 코치진으로부터 풍부한 경험과 팀 내 영향력을 높이 평가받아 주장으로 낙점됐다.
세징야는 "늘 팀을 이끄는 책임감을 가져왔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주장으로서 팀이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훈련과 경기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동료들과 모든 스태프가 하나 돼 더 강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부주장으로는 공격수 정치인과 수비수 황재원이 선임됐다.
정치인은 "부주장을 맡게 돼 영광이고 그만큼 책임감도 느낀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세징야를 도와 올해는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으로 팬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황재원은 "부주장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대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지난 4일 동계전지훈련지인 태국 치앙라이로 떠난 대구는 2025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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