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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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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유튜버 침착맨이 재단 법인 바보의 나눔에 1000만원을 내놨다. 기획사 금병영은 11일 이렇게 밝혔다.

기부금 전액은 보호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 장기 실업 또는 구직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금병영 관계자는 "앞으로도 침착맨은 청소년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작은 힘이라도 꾸준히 보탤 계획이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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