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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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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지난해 KBO리그 홈런왕을 차지한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이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첫 홈런을 터트렸다.

데이비슨은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부터 홈런을 폭발했다.

2회초 선두 타자로 등장한 데이비슨은 KIA의 토종 에이스 양현종의 2구째 빠른 공을 걷어 올려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전날 개막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데이비슨은 두 번째 경기에서 첫 홈런을 치며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KBO리그에 입성한 데이비슨은 131경기에서 46개의 홈런을 기록, 2위 김도영(KIA·38홈런)을 8개 차로 따돌리고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올 시즌 목표를 50홈런으로 잡은 데이비슨은 홈런왕 2연패을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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