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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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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저층 주거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안심집수리 융자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랑구 내 사용 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한 저층 주택이다. 단독주택(다중·다가구 포함), 공동주택(다세대·연립주택)이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신청자는 등기부등본상 토지·건물 소유자다. 신청자가 실거주자가 아니더라도 가능하다.

공사 비용의 80%(최소 1000만~최대 6000만원)까지 연 0.7% 고정금리로 지원한다. 3년 거치 10년 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조기 상환도 가능하다.

사업 신청 기간은 다음 달 9일부터 8월 8일까지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희망자는 묵2동 문화체육복합센터에 위치한 중랑 집수리 지원센터에서 전문가 상담을 받은 후 신청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노후주택을 수리하고 싶어도 비용 부담 때문에 망설였던 주민분들에게 이번 사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층 주거지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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