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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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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가린 인턴 기자 = 25기 광수가 인생 실패담을 전하며 주식 투자로 20억원의 수익과 40억원의 손해를 봤다고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SBS 플러스·ENA 예능 ‘나는 SOLO(솔로)’에서는 솔로나라 25번지의 남녀들의 첫 데이트가 공개됐다. 첫 데이트는 남자 출연진들의 선택으로 진행됐다.

이날 미경은 광수와 영식의 선택을 받아 2대1 데이트에 나섰다.

미경은 광수에게 "인생에서 가장 큰 실패 물어봐도 되냐"고 묻자, 광수는 "주식을 좀 공격적으로 투자를 해봤다. 투자가 잘될 때는 20억을 벌었는데, 40억을 날렸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거짓말 아니야? 허세 아니야?”라고 외쳤다. 이이경은 “최종 마이너스 20억인 거잖아”, 송해나는 “이런 얘기를 너무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네”라고 말했다.

옆에서 듣던 영식은 "선물 하셨냐"고 물었고, 광수는 담담한 얼굴로 "신용하고 레버리지를 했다"고 답했다.

미경은 광수의 대답에 "의외로 되게 대담하다"며 반전 모습에 놀랐다.

광수는 "그때는 그걸로 학비를 벌어서 은퇴하고 물리학을 공부하려고 했다. 그래서 과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연애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kdrkf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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