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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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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건축공간연구원(AURI)과 청주시활성화재단이 24일 충북 청주시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지역활성화 및 도시재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활성화를 위한 연구 지원 및 실행모델 협력 ▲청주시 도시재생·농촌·상권 활성화를 위한 자문 및 컨설팅 지원 ▲토론회, 세미나 등 학술행사 공동 개최 ▲학술자료, 출판물 및 지식정보 제공·발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들은 업무협약 체결 후 '지역활성화를 위한 공통공간과 사회혁신 방안'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열고 청주시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성화와 지역 활성화 정책사업 추진을 위한 사회혁신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박환용 건축공간연구원장은 "과거 시설 정비 중심의 도시재생에서 나아가, 공간의 재구성, 지역공동체의 회복, 일자리와 경제의 선순환을 함께 만들어내는 통합적이고 지속가능한 전략이 필요한 때"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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