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핸드볼연맹은 신한 SOL페이 2024~2025시즌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결과 개인상 부문인 신한카드 2라운드 MVP(상금 50만원)에 SK호크스 이현식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2라운드 MVP로 선정된 SK의 레프트백 이현식은 2라운드 32득점, 18어시스트, 7스틸, 2슛블록 등 공격과 수비 모든 부문에서 골고루 활약을 펼치며 총 261점을 획득했다.

하남시청 레프트백 박광순(247점), SK 레프트윙 장동현(219점), 충남도청 레프트윙 오황제(208점), 하남시청 라이트윙 박시우(202.5점)가 그 뒤를 이었다.

2라운드 MVP 이현식은 "MVP를 주셔서 감사하다. 내가 혼자 잘하기 보다 동료들이 옆에서 많이 도와줘서 받았다고 생각한다. 그 덕에 2라운드는 패배 없이 잘 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라운드 캐논슈터'는 두산 김진호가 차지했다.

김진호는 지난해 12월 25일 하남시청과의 경기에서 후반 15분 35초에 109.55㎞의 대포알 슛으로 골을 기록하며 수상했다.

충남도청 유명한이 106.1㎞, 인천도시공사 차성현이 105.99㎞, 하남시청 박광순이 104.51㎞, SK 하태현이 104.46㎞를 기록하며 치열한 캐논슈터 경쟁을 벌였다.

'flex 2라운드 베스트팀(상금 50만원)'에는 두산이 선정됐다.

두산은 2라운드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flex 라운드 베스트팀'에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에서는 SK가 4승 1무로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했지만, 각종 지표에서 두산이 앞서며 베스트팀으로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